확장 슬롯 슬롯별 목록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고려후기 공자와 선유의 위패를 모신 문묘. 향교건물. # 내용&#확장 슬롯;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건물. 1313년(충선왕 5)에 강릉도안렴사(江陵道按廉使) 김승인(金承印)이 강릉화부산(花浮山)연적암(硯滴巖) 아래 향교를 건립하였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1411년에 불에 타버려 1413년에 강릉대도호부판관 이맹상(李孟常)이 강릉의 명사 68인과 발의,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09년에는 명륜당에 화산학교(花山學校)를 설립하여 신문학을 연구하였고, 1961년에 중수하였다고 한다.&#확장 슬롯; ...

북한 평안남도 성천군 성천면에 있는 조선시대 성천객사의 누정. 누각·조경건축물. # 내용&#확장 슬롯; 동명관(東明館)의 부속건물로,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건물이다. &#확장 슬롯; 동명관은 조선시대 성천부의 객관으로, 중국사신을 맞기 위하여 1343년(충혜왕 4)에 건립되었으며, 1768년(영조 44)에 개축하였다. &#확장 슬롯; 임진왜란 때 세자이던 광해군이 이곳에 묘사(廟祠)를 지어 난을 피하고, 왕위에 오른 뒤에 동명관에 잇대어 이 누각을 지었다고 한다. 관서팔경의 하나인 무산십이봉의 절경에 위치하며 丁자형 평면을 이룬 31칸의 대규모 건물이다. &#확장 슬롯; ...

일제강점기 때, 태화기독교사회관을 신축한 건축가. # 개설&#확장 슬롯; 충청남도 논산출생. &#확장 슬롯; # 생애 및 활동사항&#확장 슬롯; 미국 감리교계통의 학교인 영명학교(永明學校)를 졸업한 뒤 미국인 선교사였던 교장 윌리엄스(Williams, E. C.)와 일본 대판(大阪)에서 활동하고 있던 선교사 겸 건축가 보리스(Vories, W. M.)와의 인연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다. &#확장 슬롯; 보리스가 활동하던 주무대는 대판이었으므로 그는 보리스의 설계사무실에 나가며, 1923년 가까운 곳에 있는 간사이공학전수학교(關西工學專修學校: 지금의 大阪工業大學)에 입학, 건축수업을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에 있는 고려시대 5층 석조 불탑. 석탑. # 내용&#확장 슬롯; 1976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높이 3.77m. 제1층 옥신(屋身)은 방형1석으로 우주(隅柱: 모서리기둥)가 얕게 새겨져 있고, 제2층 옥신부터는 높이가 급격히 줄어 제1옥신고의 1/3.5에 불과하나 폭은 거의 같아 제1옥신에서 불안정을 느끼게 한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제5층 옥개석 정상부에는 방형의 노반석(露盤石: 탑의 최상부 옥개석 위에 놓아 복발 · 앙화 · 상륜 등을 받치는 장식)이 얹혔는데, 상연(上椽)에는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에 있는 고려시대 에 건립된 3층 석조 불탑. # 내용&#확장 슬롯; 1985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5.4m. 현재 머리장식인 상륜부(相輪部)는 남아 있지 않고, 기단부(基壇部)와 탑신부(塔身部)의 여러 군데는 갈라지거나 떨어져 나간 상태이다. 하지만 건립 당시의 석재가 그대로 있어 원형은 추정할 수 있다. &#확장 슬롯; 석탑은 커다란 단층 받침돌 위에 장중(莊重)한 느낌을 주는 지붕돌을 갖춘 3층의 몸돌을 올려 놓아 안정된 비례감을 보이고 있다. 받침 부분은통일신라시대의 일반형 석탑이 대체로 2층의 받침을 구성하였던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에 있는 조선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 불전. # 내용&#확장 슬롯;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무위사는 617년(진평왕 39) 원효(元曉)에 의하여 관음사(觀音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확장 슬롯; 그 뒤 여러 차례 중창하였는데 875년(헌강왕 1)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창하면서 갈옥사(葛屋寺)라 개칭하였고, 946년(정종 1) 고려 초 선각국사(先覺國師)가 3창(三創)하여 모옥사(茅屋寺)라 불렀다고 한다. &#확장 슬롯; 그러나 경내에 있는 강진 무위사 선각대사탑비(보물, 1969년 지정)에 의하면 신라시대에 이미 무위갑사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에 있는 고려후기의 귀부를 재활용하여 조선후기에 건립된 사적비. # 내용&#확장 슬롯; 2004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전체 높이 400㎝, 귀부 높이 110㎝, 비신 높이 233㎝, 너비 118㎝, 두께 29㎝. 귀부(龜趺)·이수(螭首)·비신(碑身)을 모두 갖춘 완형으로 비명은 ‘전라도강진만덕산백련사사적비(全羅道康津萬德山白蓮寺事蹟碑)’이다. 비문은 모두 19행으로 1행은 45자로 되었으며 행서체이고,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홍문관수찬 조종저(趙宗著)가 찬하였다. 이 비문과 만덕사지(萬德寺志)에 의하면 고려 한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에 있는 조성 시기 미상의 원구형 양식 승탑, 부도, 묘탑. # 개설&#확장 슬롯; 조성 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원구형 석조 부도 1기로, 1999년 11월 2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백련사는 고려시대 원묘국사가 백련결사를 일으킨 역사적 전통이 있는 사찰이며, 또한 고려시대 8대국사를 배출한 학풍과 종풍이 동시에 깃든 사찰이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 역사적 변천&#확장 슬롯; 사리의 주인공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고 있어 자세한 건립경위는 알 수 없으나, 백련사가 고려시대 학풍과 종풍이 동시에 깃든 유서 깊은 ...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확장 슬롯0D1;은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사확장 슬롯130;에 있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백제계열의 석조 불확장 슬롯0D1;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진각국사확장 슬롯61C;심이 창건확장 슬롯588;다는 기록이 전확장 슬롯55C;다. 월남사는 정유재란 시기에 확장 슬롯070; 확장 슬롯0C0;격을 받은 뒤, 18세기에 확장 슬롯3D0;사되었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확장 슬롯0D1;과 마찬가지로 모전석확장 슬롯0D1; 양식을 보이는 3층 석확장 슬롯0D1;이다. 2층 이상의 확장 슬롯0D1;신 높이가 일 층에 비확장 슬롯574; 확장 슬롯06C;게 줄지 않은 점 등은 고려시대에 조성된 백제계열의 석확장 슬롯0D1;임을 보여준다. 이 양식은 단순확장 슬롯55C; 지역적 양식의 계승이 아니라 백제계 사찰의 확장 슬롯655;산에 기인확장 슬롯568;을 짐작확장 슬롯560; 수 있다.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에 있는 조선시대 전라도 병마절도사의 병영 관련 성곽. 병영성. # 내용&#확장 슬롯; 1997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일명 ‘설성(雪城)’ 혹은 ‘세류성(細柳城)’이라고도 한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1417년에 지금의 광주광역시인 광산현(光山縣)에 있던 병영을 지금의 터인 당시 도강현(道康縣)으로 옮기어, 당시의 병사 마천목(馬天牧)이 쌓았다고 하며, 둘레가 2,820척이고 높이가 10척 8촌이라 하였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1599년에 병영을 일시 장흥(長興)으로 옮겼다가, 5년 만에 성곽을 수리하여 다시 병영이 되었고, 1894년의 동학농민전쟁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사(剛泉寺)에 있는 고려후기 에 건립된 석조 불탑. # 내용&#확장 슬롯; 1979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1316년(충숙왕 3)에 덕현선사(德賢禪師)가 강천사 중건과 함께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하여 건립한 것으로 전하는 5층석탑이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건립연대에 대하여는 확실한 논거가 없다. 임진왜란 당시 사찰 경내의 모든 건물은 완전 소실되었으나, 이 탑만이 그대로 보존되어오다가 6 · 25동란 때 탑신석과 옥개석 일부가 총탄에 파손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이 석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에 있는 조선후기 의병장 정세아가 건립한 누정. # 내용&#확장 슬롯; 1975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자호정사(紫湖精舍)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으로 영천 · 경주 양성을 수복하는 데 큰 전공을 세운 정세아(鄭世雅)가 국가에서 수여하는 모든 영예를 사양하고 고향인 용산동에 이 정자를 지어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고 한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1599년(선조 32)에 창건되어서 여러 차례 중수를 거듭하였다. 영천댐 건설공사로 인하여 1977년 3월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정면 3칸,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조선후기 갑곶나루에 설치한 돈대. 성곽시설. # 내용&#확장 슬롯; 강화도 해안에 설치된 53돈대(墩臺) 가운데 하나이다. 1637년(인조 15) 병자호란이 끝난 뒤 조선 정부는 강화도 방어책의 하나로 12진보(鎭堡)를 설치하였고, 그 뒤 진보와 진보 사이에도 여러 곳의 돈대를 쌓았다. 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어영군(御營軍) 3,000인과 함경·황해·강원 등 3도 승군(僧軍) 8,000인을 동원하여 40일 만에 축조하였다. &#확장 슬롯; 갑곶돈은 통진(通津)에서 강화로 들어가는 갑곶나루에 설치하였는데, 돈대 주위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고려시대 몽골 침입 당기에 사용하던 궁궐터. # 개설&#확장 슬롯; 고려가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여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한 시기인 강도(江都) 시기(1232~1270년)에 사용하던 궁궐터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 역사적 변천&#확장 슬롯; 1232년(고종 19) 6월 강화에 궁궐을 창건하였다고 전하는데, 현재 강화 고려궁지라고 부르는 곳이 정궁(正宮)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된다. 그러나 1270년(원종 11) 고려가 개경으로 환도한 이후 강화 고려궁은 정궁의 지위를 잃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이 자리에 건물과 외규장각(外奎章閣) 등이 건 ...

강확장 슬롯654; 광성보는 인천광역시 강확장 슬롯654;군 불은면에 있는 조선 확장 슬롯6C4;기 군사 진보이다. 조선 확장 슬롯6A8;종~숙종 연간에 강확장 슬롯654;도 확장 슬롯574;안을 따라 설치된 군사 진보 가운데 확장 슬롯558;나로 1658년(확장 슬롯6A8;종 9) 신설되었다. 별장의 지확장 슬롯718; 아래 광성돈대 등 2~3개의 돈대를 관확장 슬롯560;확장 슬롯558;였다.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당시 최대 격전지로 미군의 상륙 부대와의 전확장 슬롯22C;에서 지확장 슬롯718;관인 중군 어재연과 조선군 수비대 대부분이 전사확장 슬롯55C; 역사적 확장 슬롯604;장이다.

강확장 슬롯654; 삼랑성은 인천광역시 강확장 슬롯654;군 길상면 정족산에 있는 산성이다.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확장 슬롯558;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족산성이라고도 확장 슬롯55C;다. 산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분명치 않은데 강확장 슬롯654; 천도기 성 안에 가궐(假闕)을 지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적어도 13세기에는 산성이 축조되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둘레 약 2.3km인 삼랑성은 조선 확장 슬롯6C4;기에 여러 차례 성벽과 문루를 고쳐 쌓았고, 성내에 실록을 보관확장 슬롯558;였던 사고(史庫)가 있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양확장 슬롯5CC;수가 이끄는 조선군이 확장 슬롯504;랑스군과의 전확장 슬롯22C;에서 승전을 거둔 역사적 확장 슬롯604;장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조선후기 강화산성의 내성에 연결된 문(門). 수문(水門). # 내용&#확장 슬롯; 1995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수문의 길이 10m, 높이 3.8m, 너비 4m. 세 개의 수문으로 되어 있는데, 각 수문은 화강석을 다듬은 선단석(扇單石)을 4단 내지 5단으로 쌓아 이를 교각으로 삼고, 그 위에 매끄럽게 다듬은 월단석을 반원형으로 잇대어서 아치를 이루게 하였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아치와 아치 사이도 역시 다듬은 무사석으로 메워 올려서 아치석 윗돌과 평평하게 한 다음, 그 위에 흙을 깔았다.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고려시대 대몽항쟁 당시 고려대장경 목판을 조각하던 곳으로 추정되는 사찰터. # 개요&#확장 슬롯; 1977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선원사는 고려시대에 몽골의 침략을 받아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후 1245년(고려 고종 32)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최우(崔瑀)가 자신의 원찰(願刹)이자 대몽항쟁의 정신적 지주로 삼고자 창건한 곳이다. 강화도 피난 당시 국찰(國刹)의 격을 갖던 사찰이었으며. 충렬왕 때에는 임시 궁궐로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대장도감(大藏都監)을 설치하여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 목판을 조각, 봉안하였다는 점이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에 있는 고려후기 일반형 석조 불탑. 석탑. # 내용&#확장 슬롯;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3.5m. 일찍이 쓰러져 파손되었던 것을 1960년에 각 부재를 수습하여 보수 재건하였다. &#확장 슬롯; 파손이 심하고 없어진 부재도 적지 않아 현재는 3층 이상의 옥신(屋身)과 5층 옥개석, 그리고 상륜부재가 모두 없다. &#확장 슬롯; 그런데 이 석탑이 서 있던 위치는 언덕에서 파생된 지맥(支脈) 위라는 점이 특이하다. 단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건립하고 정상에 상륜부를 장식한 방형중층(方形重層)의 일반형 석탑으로 여러 개의 장대석으로 ...

강확장 슬롯654; 전등사 대웅전은 인천광역시 강확장 슬롯654;군 전등사에 있는 조선 확장 슬롯6C4;기에 중건된 사찰 건물이다. 전등사는 강확장 슬롯654;도의 남쪽 정족산 확장 슬롯55C;가운데에 자리확장 슬롯558;고 있다. 이색의 기록을 보면 고려 확장 슬롯6C4;기 정확장 슬롯654;궁주의 원찰(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절)이었다. 조선 확장 슬롯6C4;기에는 산성과 사고를 수확장 슬롯638;확장 슬롯558;는 임무를 지닌 중요확장 슬롯55C; 사찰이었다. 전등사의 대웅전은 1621년에 다시 세워진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확장 슬롯3EC;계 확장 슬롯314;작집이다. 공확장 슬롯3EC; 상부의 용머리 조각, 추녀 확장 슬롯558;부의 사람 모양의 조각상이 확장 슬롯2B9;이점이다. 이 건물은 건축사와 미술사적인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으로 확장 슬롯3C9;가받고 있다.